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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리아의 딸들도 이런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책이었는데 당시에 꼴마초들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혀 이해 못하고 " 결국 페미니스트들이 원하는 사회는 이거냐"라며 헛소리 꽤나 해댔었죠. 좋은 단편 잘 봤습니다.
허.....;;; 대단하다
앗 집가서 보려구 스크랩한다는게 실수로 뒷북눌럿어요 죄송해용ㅠㅜ
예전에 비슷하게 동성애가 정상이고 이성애가 비정상인 소재의 영화도 있었죠
와... 사실 여성분들께 공감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보니 참 안타깝네요...
진짜..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자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하는 영화네요
11분짜리지만 몰입해서 봤어요
마지막 부분은 언제봐도 소름..
이런 단편영화 좋네요. 추천드리고갑니다~
오호오호~
마지막부분 초반에 나왔던 대사들...
첫댓글에서 말한 이갈리아의 딸들이란 책도 굉장히 흥미로워요. 아무래도 책이다보니 성차별에 대한 좀 더 섬세한 부분까지도 건드리고. 그 책에선 남자들이 페호라는 일종의 정조대 같은?걸 착용해야만 하는 설정이 있어요. 또 언어도 아예 새롭게 다 재편했죠. 그런걸 보면 일상적인 언어속에 남녀차별적인 인식이 담겨있다는 걸 느끼고요. 보편적인 인간을 뜻하는 man이라는 단어가 남성과 동의어라면, 그책에선 인간=여성을 뜻하는 단어가 동의어였던 걸로 바뀌었었죠.
생각을 많이하게되네요...
와..........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를만큼 정신이 멍해지네요.
10분이 그냥 휘리릭 지나갔어요.
와...........
어느 나라 말인가요?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