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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아서는 안보고 조커만 봤다는 이야기도 참 웃긴게 1편 내용 적으로도 그렇고 2편 나오기전 예고편도 그렇고
사람들에게 아서=조커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놓고는 '응 아니야' 한거잖아
1편도 아서의 이야기가 90%고 조커의 모습은 10% 수준인데 뭔 아서에 관심이 없느니 어쩌니 하는지
근데 관객들은 조커 2를 보러 간거지 아서 1을 보러 간게 아니잖아
누가 재미없는 코메디언의 암울한 현실을 리얼하게 담은 영화를 보러 돈을 내겠어?
취향은 다양하니까 돈 낼 사람은 꽤 있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조커2가 아니라 아서1으로 나왔어야지 ㄹㅇ ㅋㅋ
이렇게 보니까 조커에만 관심있을만 한거 같기도 하고
영화 더럽게 재미없게 만들어놓고
의도만을 평가하라고 지랄함
내 티켓값 1만 8천원이나 돌려줘 ㅅㅂ
의도만으로 평가 받고 싶으면 일체형 의자나 평생 쓰고 살아!
다시봐도 병1신이잖아?
애초에 제목이 조커잖아
아서라는 인물은 매력이 ㅈ도 없으니 그런 사람이 조커 돼서 멋있어진걸 이미 1에서 보여줬는데 뭘 더 보라는걸까
아서 주변 사람들이 무례한건 맞았지만 주목받을 사람은 아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