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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헤으응....분노가 사라져간다...
내가 왜 이글에 들어왔었지
가슴 크면 웃음이 나오지 ㅋㅋ
좋아요 좋아요
으어ㅓ 좋아요, 좋아요.
이렇게 큰 애가 내 여친이라는 사실에 감탄하긴 했지만 딱히 저걸로 잘잘못이 무마된 적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