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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http://brokenchalk.org/educational-challenges-in-spain/
공짜 좋아하면 곤란합니다
모순이 발생해요
나에게 들어오는 건 공짜라면 좋아하지만
나에게서 나가는 것도 공짜라면 좋아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설령 있다고 해도 그 숫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공짜라는 건 결국 착취의 연속일 수 밖에 없습니다
교육은 공짜 개념이 아님
투자의 개념으로 봐야 함
나가는 주체가 국가인데 그렇게 교육을 시키면 그 교육 받은 사람들이 부가가치를 창출
다시 국가의 이익으로 돌아옴.
개인 주머니에서 나가는것도 아니고
세금으로 교육일 시켜주는건데 ...그걸 나에게서 나가는 공짜는 싫다 개념으로 생각하는건 ㅡㅡ;
교육을 대학까지 완전 무상으로 해야 하냐 마냐를 따지자면 머 이건 토론해봐야 하지만
무상교육은 공짜가 아니라 국가가 하는 투자로
저는 유치원, 초, 중, 고, 대학교, 대학원 까지 무상교육 시작하자.라는 글쓴이의 너무나도 당연한듯한 발언을 보고 느낀 점을 남긴 것 뿐입니다
당당하게 요구합시다.
망할거 같으니 세금 수십조 수백조 들여서
은행 건설사는 살려주면서
왜 교육은 당당하게 공짜 요구 못함?
그리고
그 교육 받은 사람들이 부가가치를 창출
다시 국가의 이익으로 돌아오는 걸
현실적인 면까지 고려하여 진행하자면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엘리트만 뽑아서 무상교육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죠
그게 아니고
저같은 놈이 대학원까지 무상교육 받는다고 상상해보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
골치 아픈 일이 산더미처럼 늘어날 것입니다
쿠팡에 들어가는 예산이면 무상교육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