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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정신이라도 온전하고싶다구
너는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다
뉘슈
요양병원에서 돌고래 뷰지 찾으면 난줄 알어 홀홀
운동해야겠다
길가다 70-80대 노인이 갑자기 우마뾰이 스키닷치 하면 난 줄 알아라...
뭐야 님 70~80대 할아버지였어요?
늙어서도 돌고래 성기를 달리고 암컷타락을 하는 삶이라니, 그것도 치매가 아니라 제정신인 상태라고 하면 더 끔찍하잖아.
저거 공감되는게 40대 지인 분과 대화하다가 나온 이야기가
자기 마음은 2002년 월드컵 때 청년이었던 순간 그대로인데 이제 주변에서 자신을 어른 틀딱 취급 하더라고.
나자신은 예전과 다를바 없다 여기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판단이나 반응속도 부터가 느릿느릿..
당사자: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이 빨리 가'
루리웹이 남아 있을까?